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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 B 작가 이야기

by Chem B 2023. 5. 31.

  저는 의류학을 전공한 테디베어 작가 CHEM 입니다.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었고 그중 의류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직조, 염색, 원단 디자인, 한복, 복식사, 패턴, 입체재단, 평면재단, 봉재등 4년 동안을 돌아보니 참 많은걸 배웠습니다. 
 졸업후 청담동 여성복 브띠끄에 입사해서 여성복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옷 만드는 일은 작은 아이디어원에서 출발하여 디자인을 하고 패턴을 떠서 디자인과 어울릴 원단을 찾아 재단하고 봉재해서 옷이 되기까지  많은 과정속에 여러 선택을 거치는 설레는 작업 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고객에 선택을 받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못하는 일들이 있다 보니 좀더 순수 창작 활동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테디베어 아티스트 과정과 강사 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가구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아 수제가구 만드는 과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작업에 매력에 빠져 카빙도 공부했습니다. 앞으로 카빙을 가구와 접목해서 진정한 수제 가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의류학을 전공하고 의류업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원리를 이해하고 디자인 하기 , 옷 만들기, 섬유 디자인, 염색, 패턴뜨기등 저만에 노하우를 원단과 나무에 담아보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교구도 일상생활 용품속에 녹아들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꽃도 좋아해서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작업실에서 저에 작은 재능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챔B는  세가지 큰 카테고리 안에서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  

CHEM BEAR  --- teddy bear & clothes
CHEM BROWN  --- wood & furniture
CHEM BABY  --- baby clothes & fabric

 
 누구나 정성을 들일 시간과 인내심만 있다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챔B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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